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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세에 몰린 한국 쫓아오는 중국 '전력투구'...관세 150일 승부 시작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2-24 58 Dailymotion

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 글로벌 관세 부과 국면에서 중국이 최대 '승자'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중국 수출업체들이 미국의 수입 관세 인하 효과를 노리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기존에 미국으로부터 10% 상호관세와 펜타닐 관련 10% 관세를 부과받고 있었는데 이 관세가 사라지고 15%를 적용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산 제품에 대한 최종 관세율은 제품마다 다르지만, 분석 기관들은 전체적인 관세 인하 효과를 6∼7%포인트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은 23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대중 무역가중평균 관세율이 32%에서 24%로 낮아진다고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스에 본부를 둔 무역 모니터링 단체 글로벌 트레이드 얼러트(GTA)는 대중 무역 가중평균 관세율이 36.8%에서 29.7%로 7.1%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봤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조사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미국의 대중 실효 관세율이 32%에서 23%로 낮아질 것이라면서 "트럼프의 새 15% 글로벌 관세가 대부분 아시아 국가의 관세 부담을 줄이겠지만 최대 승자는 중국이다. 중국은 여전히 역내 다른 국가보다 높은 관세율을 적용받지만, 격차가 좁혀져 상대적 입지가 올라가게 됐다"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수출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 등 잠재적 충격을 경계하면서도 150일간의 '기회의 창'을 틈타 미국행 물량 선적을 앞당기려 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저장성의 한 문구 수출업체는 춘제(중국 설) 연휴가 끝나기 전에 직원들을 생산 라인에 복귀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익명을 요구한 이 회사 사장은 "이제 창이 열렸으니 월마트로의 수출을 앞당기기 위해 직원들에게 연휴를 하루나 이틀 일찍 끝내도록 요청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출 70% 이상을 미국에서 내는 자동차부품 수출업자 정타오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 연방대법원 판결이 "좋은 소식"이라며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으로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는 저장성 징톈몰드그룹의 웡뤄청 대표도 새 관세 국면이 '기회의 창'이라면서 "트럼프 방문 이후에도 창이 오래 열려있기를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유투권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241657429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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